[쿠키 스포츠] 레바논의 부호 엘리 타크투크(38)가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스타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25·스페인)에게 아내를 빼앗겼다며 격분했다.
타크투크는 5일 영국 대중지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11살 딸과 8살 아들에 이어 세 번째 아이를 만들기 위해 아내 다니엘라 세만(38)과 노력하다 파브레가스와의 불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파브레가스가 겨우 스물다섯 살이다. 그의 돈과 명성이 사라지면 세만도 떠날 것”이라며 “파브레가스는 데이비드 베컴에 견줄 만한 정상급 선수도 아니다”라고 파브레가스에게 악담을 날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에서 뛰다 지난해 8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파브레가스는 전 여자친구 카를라 도나와 7년 열애를 끝내고 세만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더선’은 전했다. 세만은 파브레가스와의 불륜 사실이 알려지면서 타크투크와 이혼한 상태다.
한편 파브레가스는 최근 세만의 이름 다니엘라로 추정되는 이니셜 ‘디(D)’를 문신으로 새기고 골 세리머니로 문신에 키스하는 모습을 선보여 불륜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타크투크는 5일 영국 대중지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11살 딸과 8살 아들에 이어 세 번째 아이를 만들기 위해 아내 다니엘라 세만(38)과 노력하다 파브레가스와의 불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파브레가스가 겨우 스물다섯 살이다. 그의 돈과 명성이 사라지면 세만도 떠날 것”이라며 “파브레가스는 데이비드 베컴에 견줄 만한 정상급 선수도 아니다”라고 파브레가스에게 악담을 날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에서 뛰다 지난해 8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파브레가스는 전 여자친구 카를라 도나와 7년 열애를 끝내고 세만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더선’은 전했다. 세만은 파브레가스와의 불륜 사실이 알려지면서 타크투크와 이혼한 상태다.
한편 파브레가스는 최근 세만의 이름 다니엘라로 추정되는 이니셜 ‘디(D)’를 문신으로 새기고 골 세리머니로 문신에 키스하는 모습을 선보여 불륜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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