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김현중이 때아닌 키 의혹에 휩싸였다.

8일 대다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김현중 키 속인 것 들통 난 듯’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지난 5일 방송됐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김현중이 유재석과 나란히 선 모습을 통해 실제 키 의혹을 제기한 것.

해당 게시물에는 과거 유재석이 SBS '일요일이 좋다-옛날 TV'라는 코너에서 직접 측정한 키가 175cm임을 밝힌 장면과 현재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182cm라고 기록된 김현중의 키가 동시에 나와 있다.

이에 대해 김현중 측은 “김현중의 키는 182cm가 확실하며 175cm 라는 실제 키에 대한 루머는 말도 안 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미니 앨범 '브레이크다운(Break down)'로 최근 컴백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