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세계 최대 규모의 채권펀드 핌코(Pacific Investment Management Company)가 아시아 지역에 대한 투자 확대를 위해 한국에 사무소를 열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했다.
박정 한국 사업개발 부문 책임자는 이날 홍콩에서 블룸버그통신과 전화 인터뷰를 갖고 “빌 그로스가 운영하는 1775억달러 규모의 토탈 리턴 펀드를 포함한 해외 채권펀드를 한국에서 판매하기 위해 다음 달 중으로 당국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뉴포트 비치에 본사를 둔 핌코는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8418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홍콩, 싱가포르, 도쿄 등 3곳에 아시아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동 지역에도 진출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일송 기자
ilsong@kmib.co.kr
박정 한국 사업개발 부문 책임자는 이날 홍콩에서 블룸버그통신과 전화 인터뷰를 갖고 “빌 그로스가 운영하는 1775억달러 규모의 토탈 리턴 펀드를 포함한 해외 채권펀드를 한국에서 판매하기 위해 다음 달 중으로 당국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뉴포트 비치에 본사를 둔 핌코는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8418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홍콩, 싱가포르, 도쿄 등 3곳에 아시아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동 지역에도 진출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일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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