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서울마포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 

취업, 교육 분야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서울마포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공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오화영)가 서울마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선희))와 취업과 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육·봉사·연구기능을 수행함에 있어 상호 협력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 협력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오화영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 모두 교육훈련과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마포지역자활센터는 1996년 보건복지부 지정 시범 자활센터로 국내 최초로 개소한 자활센터의 역사와 함께해 왔다. 또한 지역 참여주민들이 일하는 삶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희망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이다. 이번 특강을 주관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실무능력을 갖춘 사회복지사 양성을 목표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정규교육과정 이외에도 비교과과정으로 전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과 동아리활동을 실행할 뿐 아니라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생 개별 맞춤형 온·오프라인 학습 지도와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졸업과 함께 사회복지학사 학위를 취득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사 2급, 사회복지사 1급,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2급, 실버전문복지사와 같은 전문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복지심리상담사, 복지시설경영사, 라이프코치, 헬스케어관리사, 치매케어지도사 수료증도 취득할 수 있다.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과정도 이수하고 사회복지학사학위와 함께 치매케어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는 현재 2023학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오는 2월 14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 상담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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