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G 'ASPAC(아태지부) 네트워킹 밤' 차별화된 기획 참가자 환호

이장우 대전시장 UCLG 세계회장 도전! 지지 요청
대전신세계 아쿠아리움 만찬...전통주(막걸리)‘93황금곳간’과 지역주 '사락' 만찬주
0시 축제 세계적인 홍보...100만 명 오는 축제 만들겠다

UCLG 'ASPAC(아태지부) 네트워킹 밤' 차별화된 기획 참가자 환호
10일 UCLG 아시아태평양지부 네트워킹 밤, 대전신세계 아쿠아리움에서 수중발레 공연에 해외 참가자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명정삼 기자.

UCLG 'ASPAC(아태지부) 네트워킹 밤' 차별화된 기획 참가자 환호
10일 UCLG 아시아태평양지부 네트워킹 밤, 대전신세계 아쿠아리움에서 수중발레 공연에 해외 참가자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대전시.

UCLG 'ASPAC(아태지부) 네트워킹 밤' 차별화된 기획 참가자 환호
이장우 대전시장과 버나디아 ASPAC(아시아태평양지부) 사무총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UCLG 'ASPAC(아태지부) 네트워킹 밤' 차별화된 기획 참가자 환호
10일 UCLG 아시아태평양지부 참가자들이 대전 원도심으로 이동해 0시 축제(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해 대전시민과 공연을 즐기고 있다. 사진=대전시.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이하‘총회’)의 서막을 여는 UCLG 아시아태평양(ASPAC) 지부 네트워킹 밤을 10일 오후 7시부터 대전신세계 엑스포 아쿠아리움에서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UCLG 세계회장, UCLG 아태지부 회원도시 관계자를 비롯해 호주 브리즈번, 중국 시안 등 대전 자매우호도시 시장까지 총 150여 명이 모여 도시 간 친목을 다지고 총회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해외 참가자들은 아쿠아리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분위기에서 수중발레와 재즈공연을 관람,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사교 만찬을 가졌다.

특히 버나디아 ASPAC(아시아태평양지부) 사무총장은 만찬회 중간에 흥에 겨워 "환상적인 수중발레와 재즈 공연으로 대전의 밤이 아름답다며 오늘 사회를 본 MC도 아름답다"고 말하며 "이 자리를 만들어 준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감사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UCLG 'ASPAC(아태지부) 네트워킹 밤' 차별화된 기획 참가자 환호
버나디아 ASPAC(아시아태평양지부) 사무총장이 10일 UCLG 아시아태평양지부 네트워킹 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와 급변하는 국제 정세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전을 방문하여 네트워킹 밤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를 표하며 행사 기간 대전에서 편안하게 머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대한민국 지자체장으로서는 최초로 아태지부를 대표하는 UCLG 세계회장에 도전하였음을 알리며, UCLG 아태지부와 세계사무국의 공조와 지지를 부탁했다.

한편, 네크워킹 밤 만찬주로는 대전 지역 양조업체(맥키스컴퍼니)가 생산한 프리미엄 증류주 ‘사락’과 수제 막걸리 ‘93황금곳간’이 선정됐고, 주 요리로는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미니 비빔밥과 전 등 11종의 간편 음식이 제공됐다. 

이어 대전의 원도심 우리들공원 주무대로 이동해 100만 명이 찾는 새로운 대표축제가 될 0시 축제(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하여 공연과 행사를 즐기며, UCLG 총회의 첫날 행사인 ASPAC 네트워킹 밤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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