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4500명대 신규 확진…해외유입 최다치

14일 4500명대 신규 확진…해외유입 최다치

해외유입 409명, 위중증 환자 659명

박효상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40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다만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확산되면서 해외 유입은 전날에 이어 또다시 최다치를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33명, 해외유입 사례는 409명이 확인돼 총 4542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외유입은 최다치인 전날 391명을 다시 갈아치웠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59명, 사망자는 4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259명(치명률 0.92%)이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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