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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4167명… 해외유입 391명으로 역대 최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2만1000명분 오후 국내 도착

서울 중구 삼익패션타운 주차장에 마련된 '전통시장 찾아가는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장 상인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박효상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67명으로 확인됐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76명, 해외 유입사례는 391명으로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4167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67만9030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현재 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5일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701명으로 전날(749명)보다 48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44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6210명(치명률 0.91%)이다.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858명 △부산 156명 △대구 119명 △인천 224명 △광주 182명 △대전 63명 △울산 26명 △세종 6명 △경기 1444명 △강원 82명 △충북 58명 △충남 126명 △전북 106명 △전남 133명 △경북 92명 △경남 94명 △제주 7명 등이다.

한편, 이날 화이자로부터 구매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처음 국내에 들어온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2만1000명분이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정부가 화이자와 계약한 경구용치료제 물량은 총 76만2000명분이다. 이달 말까지 1만명분이 추가로 더 들어올 예정이다.

이 코로나19 치료제는 14일부터 의료현장에 투입돼 환자들에게 처방된다.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환자, 경증과 중증 사이인 중등증 환자이면서 65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 가운데 재택치료자,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등이 대상이다.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에 입원중인 사람에게도 투약할 계획이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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