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환 전주시의원, 장애인 복지 증진 공로 감사패 받아

양영환 전주시의원, 장애인 복지 증진 공로 감사패 받아


전북 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이 지난 25일 사단법인 다온복지센터(이사장 김미아)로부터 장애인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이사장은 “양 의원은 장애인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처우개선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왔고,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정책 지원 및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전했다. 
 
양 의원은 “장애, 비장애 차별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의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의원의 책무이다”며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며 장애인들의 인식개선, 자립 생활 지원 등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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