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휴일 한강시민공원 북적북적

휴일인 26일 오후 많은 시민들이 잠실한강시민공원을 찾아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를 지키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 역대 두 번째에도 휴일 인파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지키며 휴식 취해

[쿠키뉴스]글·사진/곽경근 대기자 =한가위 연휴 이후 맞이한 첫 일요일인 26일, 맑은 가을 날씨 속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시민공원에는 시민들로 하루 종일 북적였다.
한강변을 따라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시민들

가족, 연인과 함께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강가에서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넓은 잔디밭에 누워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거나 자전거타기, 산책 등을 즐겼다. 저녁 늦은 시간에도 차박을 즐기는 시민들로 주차장은 차들로 가득했고 강변을 따라 가볍게 뛰거나 걷기를 즐기는 사람도 많았다.
한강이 조망되는 잠실한강시민공원 주차장 변으로 차박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일 3천273명에 이어 2천771명으로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다. 한강을 찾은 시민들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의식한 듯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지켰다.
저녁 늦은 시간, 시민들이 잠실대교 아래를 산책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추석 연휴 여파로 수도권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명절 이후 비수도권의 확진자 수도 증가하는 양상”이라며 “만남과 모임을 자제하고, 진단 검사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kkkwak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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