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 3240선 회복


[쿠키뉴스] 심신진 기자 =11일 코스피가 324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가 올랐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수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33p(0.66%) 오른 3245.9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2.34p(0.07%) 오른 3226.98에 출발해 장중최고 3251.58까지 오르기도 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68억원, 2454억원을 매수했다. 개인은 4334억원을 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로 총 1651억원의 순매수가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가 상승했다. SK하이닉스(4.07%), 삼성전자우(0.54%), 카카오(1.50%) 등이 강세였다. 네이버(-0.27%), 삼성바이오로직스(-1.17%), KB금융(-0.35%) 등은 약세였다. 삼성전자,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삼성물산은 보합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제품(4.67%)이 강세다. 이어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4.22%), 철강(4.00%), 출판(3.77%), 화학(2.95%)등이 오름세였다.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1.32%)는 약세였다. 또 손해보험(-1.07%), 게임엔터테인먼트(-0.63%), 섬유·의류·신발·호화품(-0.58%) 등이 내림세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513개, 내린 종목은 335개, 보합은 64개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상한가 종목은 4개로 LG헬로비전(29.98%), 한솔로지스틱스(29.87%), 평화산업(29.76%), 두산퓨얼셀2우B(29.97%)이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16억1594만주, 거래대금은 17조6243억원이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36p(0.34%) 오른 991.13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62p(0.16%) 오른 986.39에 개장해 장중최고 993.90까지 상승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2128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1230억원, 925억원을 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로 총 2155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모두가 상승세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43%), 셀트리온제약(0.80%), 카카오게임즈(0.35%), 펄어비스(0.65%) 등이 강세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786개, 내린 종목은 514개였다. 보합은 113개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상한가 종목은 2개로 웹스(29.91%), 한화에스비아이스팩(29.89%)이었다.

코스닥시장 거래량은 14억9888만주, 거래대금은 9조1276억원이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0원 내린 1110.8원에 마감했다.

KB증권 김지원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와 더불어 외국인 순매수 전환, 연기금 중심 기관 매수세에 코스피가 강세 마감했다”며 “시장의 관심은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로 이동하면서 빅 이벤트 대기 모드 연장될 것”이라 전망했다.

ssj91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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