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많은 비…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

비 내리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사진=쿠키뉴스DB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많은 비가 내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15일 오후 7시를 기해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행정안전부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의 안전관리와 상황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했다.

주말 나들이객 안전을 위해 국립공원, 산간계곡 야영장, 캠핑장, 등산로 등을 미리 미리 살피고 통제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배수펌프장 점검·가동 준비, 둔치주차장·지하차도·세월교·하천변 산책로 사전통제, 공사현장 정비 등을 철저히 해주길 주문했다.


코노라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안전관리도 강화하고, 임시선별검사소 등 야외시설물을 고정하거나 철거하는 등 안전조치도 요청했다.

최복수 행안부 재난관리실장은 “일요일인 16일 새벽 짧은 시간 동안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급류, 침수, 산사태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외출을 자제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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