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찾아온 ‘대서 폭염’…물놀이로 이겨내는 아이들 [쿠키포토]

전국에 찾아온 ‘대서 폭염’…물놀이로 이겨내는 아이들 [쿠키포토]

연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大暑)인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열린 '2025 서울썸머비치' 물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절기상 대서(大暑)인 22일 전국 곳곳에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괴물 폭우가 지나가자마자 기온이 빠르게 치솟고 습도까지 더해지며 가마솥 더위가 찾아온 것이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 체감온도는 34도를 웃돌며, 지난 13일 이후 8일 만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연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大暑)인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열린 '2025 서울썸머비치' 물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大暑)인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열린 '2025 서울썸머비치' 물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그밖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강원 삼척 교동은 낮 기온이 36도에 육박했고, 대전과 전주는 33도를 웃돌았다. 기상청은 서울 낮 기온이 주 후반 34도까지 치솟고, 열기가 쌓이며 밤 더위도 더 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연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大暑)인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열린 '2025 서울썸머비치' 물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유희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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