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희 서울시의원 ‘지방자치 대상’ 수상…26건 입법으로 생활정치 구현

윤영희 서울시의원 ‘지방자치 대상’ 수상…26건 입법으로 생활정치 구현

윤영희 서울시의회 의원이 26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 쿠키뉴스 선정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에서 광역의원 부문상을 받고 있다. 유희태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이 ‘2025 쿠키뉴스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에서 광역의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 의원은 지난 의정기간 동안 총 26건의 조례 제·개정 및 건의안을 발의하며 시민 실생활과 맞닿은 정책 입법에 주력해왔다.

윤 의원은 26건의 조례 제·개정 및 건의안을 발의하며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특히 교육·교통·복지 등 일상 밀착 분야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입법활동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의사 출신 의원으로서 시민 건강과 안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교통 위원회 활동을 통해 정책 감시와 대안을 병행했다.

윤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무엇보다도 시민 여러분의 인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책으로 되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
황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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