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3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같은 기간 CJ의 매출은 10조6004억원으로 1.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364억원으로 9.5% 감소했다.
CJ는 “내수시장 위축에 따라 식품, 물류 등 그룹 주요 사업이 일부 영향을 받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올해 2분기에는 사업 분야별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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