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한낮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운동 첫날인 12일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4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초여름 수준인 25도를 넘나들고 있다. 서울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 산책나온 강은지(부암동)씨 모녀가 터널 분수 앞에서 물장난을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선거운동 첫 날, 쨍쨍한 초여름 날씨
12일 서울 24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초여름 수준까지 오른 가운데 서울 광화문 광장 바닥분수와 터널분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12일 오후 외국인 관광객들이 광화문 터널분수 사이로 달리고 있다.

기상청은 해가 지면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을 나타내어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 써 주길 당부했다. 



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곽경근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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