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 AI 모빌리티&바이오 연구소 개소

엔지켐생명과학, AI 모빌리티&바이오 연구소 개소

첨단·바이오소재 분야 연구개발

엔지켐생명과학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 ‘AI 모빌리티&바이오 연구소’를 개소했다. 엔지켐생명과학 제공

엔지켐생명과학이 인공지능(AI) 모빌리티와 첨단소재, 바이오소재 분야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 ‘AI 모빌리티&바이오 연구소(AMBL)’를 개소했다.

국립한국교통대는 1905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교통 분야 특성화 종합대학교로 모빌리티, 이차전지, 바이오 분야에 특화돼 있다. 이번에 개소한 AMBL에서 엔지켐생명과학의 자회사인 메쎄나는 한국교통대의 첨단소재 분석기술과 AI기술을 접목해 바이오소재 연구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엔지켐생명과학은 한국교통대 AMBL를 주축으로 엔지켐생명과학의 충북 제천 1공장·2공장과 의약품연구소, 충북 음성 소재 바이오팜, 세종시 인접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연구생산 부지를 통틀어 연구개발·생산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손기영 대표는 “의약품 개발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 확보 및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대현 기자
sdh3698@kukinews.com
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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