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산불 피해 성금 온정 잇달아

함양군, 산불 피해 성금 온정 잇달아

산청과 하동, 김해 등 영남권에서 대형 산불이 연이어 발생되고 있는 피해지역을 위해 성금 기탁이 이어졌다.
 
늘푸른교회(목사 이동호)에서 산불 피해지역을 위해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동호 목사는 “이번 산불 화재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전했다.


대운사에서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으로 100만원을 지원하며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송천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상면 도천마을에 거주하는 서태주·이갑이 부부는 서상면사무소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의면 독자마을에 거주하는 손일순 어르신과 안의면 황대마을회(이장 백인종)는 최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산불 피해 구호 기부금 각 30만 원을 기탁했다.


진병영 군수는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귀한 성금은 실질적인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산불피해 특별모금은 4월30일까지 진행하여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지원한다.



◆함양군 사회단체, 산청군 산불 피해 복구 온정 나눠 

함양군 사회단체들이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산청군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에 대한 따뜻한 정을 나눴다.

대한적십자봉사회 함양지구협의회(회장 이영미)는 지난 3월26일과 29일, 산청군 단성중학교와 한국선비문화원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며 위로와 온정을 전했다.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회장 김종화)도 지난 25일 산청군양수발전소를 찾아 산청군새마을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산불 진화대원과 군 장병에게 식사 배식은 물론 정리 작업을 도우며 현장에 힘을 보탰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회장 이경수)는 지난 29일 함양군여성자원봉사실에서 회원들이 모여 주먹밥 1,000인분을 정성껏 만들어 산청군 산불 진화본부인 산청곶감유통센터에 전달하며 진화 인력을 응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행정에서도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함양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서한문 발송

함양군은 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 서비스업 사업주들에게 협력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번 서한문은 함양군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군의 진심을 담아, 서비스업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관광객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줄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 조성 △친절한 서비스 제공 △정직한 가격 정책 준수 △철저한 안전 관리 등 실질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진병영 군수는 서한문을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함양을 묵묵히 지키며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있는 서비스업 사업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함양군, 2025 상림 포레 페스타 ‘봄’ 개최

‘상림 문화놀이장날’이 새로운 이름 ‘상림 포레 페스타’로 재탄생하여, 4월19일 20일 이틀간 함양군 상림공원 다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봄 축제는 ‘상림의 봄, 움직임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자연, 문화, 예술이 결합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상림 숲과 축제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문화시설사업소는 "이번 기회에 상림 숲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맘껏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상림 숲속에서 온 가족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 특히 토요일에는 브라질 타악 바투카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아프리칸 댄스 워크숍이, 일요일에는 ‘혼둘혼둘’과 ‘멋’, ‘폴로세움’ 등 야외 서커스 공연이 펼쳐진다.



◆함양군보건소, ‘치매극복! 희망의 착한 걸음’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4월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비대면 워크온 치매극복! 희망의 착한 걸음’이라는 이름으로 비대면 걷기 기부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인식 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된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 기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치매극복! 희망의 착한 걸음’ 챌린지는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걷기 운동에 기부의 가치를 더한 행사로, 워크온(WalkOn) 앱을 통해 누구나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이 모여 설정된 목표 걸음 수에 도달하면 산불 피해 지역에 복구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함양군, 2025년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 본격 가동

함양군은 감염병 예방과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한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 활동을 본격 가동한다.

군은 4월부터 10월까지 2명으로 구성된 보건소 방역팀이 차량, 오토바이 등으로 읍 지역 방역을 하고 있으며 5월부터는 각 면당 1명씩 모두 10명의 방역 인부가 전 마을을 순회하며 방역소독을 펼칠 예정이다. 


군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역기기 대여, 소독약품 배부 등 다양한 방역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공원과 주요 생활권 등 주민 이동이 많은 장소에는 친환경 포충기를 설치하여 모기 등 해충 퇴치에 주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정에서도 생활 쓰레기 정리, 잡초 제거, 폐타이어 등 고인 물 제거 등 해충 서식지 제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함양군, 청명·한식 기간 불법 묘지 근절 위한 홍보활동 강화

함양군은 4월 청명·한식 기간 동안 분묘 개장 및 묘지 조성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무연 분묘의 유골 개장 절차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건전한 매장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청명과 한식은 전통적으로 개장이나 묘지 이장 등 묘지 정비에 좋은 날로 여겨지며 이 시기에 묘지 이장에 대한 사전 절차 없이 무단으로 묘지를 개장하거나 이장해 불법 행위로 처벌받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이러한 불법 사례를 예방하고 올바른 절차 이행을 유도하기 위해 묘지 이장 및 개장 시 반드시 사전 신고가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개장을 위해서는 개장 전에 기존 분묘의 사진을 첨부해 해당 분묘가 위치한 읍·면사무소에 개장신고를 해야 하며 해당 지번과 분묘를 옮기고자하는 장소, 현재 매장된 시신이나 유골을 처리하는 방법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최일생 k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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