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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제13대 회장에 김기정 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인신협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3대 회장 선거는 조용만 비즈워치 이사회 의장 겸 택스워치 대표와 김기정 그린포스트 대표의 양자 대결로 치러졌다.
선거에서는 투표권을 지닌 정회원 125인 가운데 119인이 참여해 95.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거 결과 김 대표가 52.9%(63인)를 확보해 제13대 인신협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기정 회장은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회장은 석사 학위 취득 이후 KBS와 국민일보 기자를 거쳐 △미주리주립대학교 저널리즘스쿨 초빙연구원 △쿠키뉴스 대표이사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회장 △환경TV 대표이사 사장 △상명대 문화기술대학원 겸임교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22년에는 언론을 통해 환경보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김 회장은 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이사 사장과 뉴스펭귄 편집인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시장의 위기에 대응하고 협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업무에 곧바로 착수하겠다”라며 “42.195km를 쉬지 않고 달려가는 마라토너의 굳센 의지로 협회와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