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참 세상이 시끄럽네 정쟁도 잠시 쉬어가면 어떨까?

평화의 소녀상, 참 세상이 시끄럽네 정쟁도 잠시 쉬어가면 어떨까?

‘세상의 평화’를 기대하며…

서산시청 옆 시민공원에 세워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기 위해 건립한 예술 조형물(동상). 사진=이은성 기자

충남 서산시청 옆 공원 한 켠에 자리잡은 ‘평화의 소녀상’에도 겨울이 깃 들고 있다. 첫 눈이 내리던 날 누군가가 덮어준 두꺼운 외투가 세상에 화합의 온기를 불어넣어 주길 기대해 본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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