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SNS 홍보분야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구재단은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페이스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구재단은 2015년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개설한 이래 연구개발특구 육성을 위한 각종 사업과 제도, 성과를 홍보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다.
특히 올해는 숏폼 콘텐츠의 대중적 인기에 맞춰 ‘60초 안에 내가 소개하는 연구개발특구’를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양방향 소통의 장을 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인스타툰,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식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모든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소통 노력을 지속해 호평을 받았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 제작과 쌍방향 소통채널을 운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 도약을 위해 연구개발특구와 특구재단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