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지하차도서 차량 사고 후 불…운전자 숨져

대구 수성구 지하차도서 차량 사고 후 불…운전자 숨져

20일 오전 3시 34분께 대구 수성구 삼덕동 월드컵지하차도서 경차에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일 오전 3시 34분께 대구 수성구 삼덕동 월드컵지하차도 입구에서 경차에 불이 나 30대 남성 운전자가 숨졌다.

“단독 교통사고로 차량에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10여분 만에 화재 진압한 뒤 숨진 운전자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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