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비오메리으코리아와 바이오헬스 분야 인재 양성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글로벌 진단 전문 기업 ㈜비오메리으코리아와 ‘신산업 특화 바이오헬스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공유·협업 협약’을 체결했다.
대학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과 김대환 비오메리으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진단검사, 생체시료분석, 스마트의료기기 융합 분야 등 바이오헬스 신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또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에 따른 바이오헬스 STAR PLUS 교육과정의 공동운영과 연구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재학생 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정보 교류 △현장 실습, 캡스톤 디자인, 직무 연수, 취업 프로그램 협력 △산·학·연 거버넌스 협의체 운영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비오메리으코리아는 1963년 설립 이후 체외 진단 분야를 선도해 온 글로벌 기업으로, 감염병 진단과 미생물 검출 기술에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대구보건대는 세계적 수준의 진단 기술과 교육 자원을 활용해 바이오헬스 신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비오메리으코리아와 함께 바이오헬스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차세대 맞춤형 헬스케어를 선도할 STAR 인재 양성 고도화를 목표로 글로컬대학 30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과 산업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대구대-경북대, 교원 AI·디지털 역량 강화 위해 협력
대구대학교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사업단과 경북대학교 AIEDAP 경북권역 사업지원단이 예비 교원의 AI·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두 기관은 지난 12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성산홀 16층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공동의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대와 경북대는 앞으로 교원 양성과정 개선과 AI·디지털 기술의 교육 현장 적용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대구대와 경북대는 먼저 △AI·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공동 운영 및 교육 과정 개발 △지역사회 연계 교육 과정 운영 △전문가 인적 교류 체계 구축 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AIEDAP 사업지원단 소속 마스터교원 활용 및 예비교원 연수 프로그램과 연계 등을 통해 지역 교원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AIEDAP(아이에답, AI EDucation Alliance & Policy lab)은 우리나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대학이 협력해 미래 교육과 디지털 혁신을 위해 예비·현직 교원들의 AI·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만든 민·관·학 종합 지원 체계를 말한다.
AIEDAP 경북 권역 사업지원단은 대구·경북·강원 지역 예비·현직 교원의 역량 강화 등을 담당하고 있다.
대구대 사범대학 백상수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 교원의 AI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미래 교육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두 사업단이 함께 지역의 교육사회를 선도하고 바꾸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북대 사범대학 AIEDAP 경북 권역 사업지원단 장정호 단장 역시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북대 사범대학과 대구대 사범대학의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계명문화대, LiFE 2.0사업 참여학과 예비신입생 전공 체험행사 가져
계명문화대학교 LiFE 2.0사업단이 지난 16일 대학 동산홀에서 ‘LiFE 2.0사업 참여학과 예비신입생 전공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사업 참여학과 수시 1차 합격생 및 수시 2차 지원자, 대학에 관심이 있는 지역 성인학습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LiFE 2.0사업단은 새로운 기술을 배워 전직 및 재취업, 창업 등 인생 2·3모작을 준비하는 성인학습자들의 교육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성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LiFE 2.0사업 참여학과(국제협력기술선교과, 슬로우푸드조리과, 심리상담케어과, 외식창업과, 인테리어기술창업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를 계획했다.
공연음악학부 교수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는 총장 환영사, 이태정 성인학습자지원센터장의 LiFE 2.0사업 및 학과 안내 등 성인학습자 대학생활 및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각 전공에 대한 체험과 더불어 교수와 식사하면서 장학금 및 수업 진행, 진로 및 취·창업 등 대학생활 및 전공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도서관 등 대학 및 학과의 우수한 교육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성인학습자들의 대학 진학 문턱을 낮추기 위해 2021학년도부터 성인학습자(만 25세이상)만 지원이 가능한 성인학습자 전담학과를 신설했으며, 성적 및 서류 심사 없이 100% 면접 심사로만 학생을 선발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계명대, 대구·경북 모빌리티 산업 혁신 위한 포럼 개최
계명대학교 미래형모빌리티융합기술혁신센터(UIC 센터)와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COSS)이 공동 주관하고 LINC 3.0 사업단이 후원한 ‘대경 모빌리티 산학관연 협의체’ 포럼이 지난 14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의체는 2022년 출범 이후 매년 분기별 포럼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과 전기자동차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산학관연 협력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화재 문제와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전고체 이차전지, 첨단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등의 전기차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김일환 울산테크노파크 단장과 김미성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소장이 각각 배터리 산업 트렌드와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 기술을 발표하며,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첨단 기술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공유했다.
또 한진협 계명대 교수는 전고체 전지의 시장 전망을, 김정태 FPT Automotive 이사는 BMS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광구 UIC 센터장은 “오늘 포럼은 지역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을 위한 중요한 협력의 장이었다”며 “더 많은 기업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순원 SM남선알미늄 대표는 “이번 포럼이 대구·경북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과 미래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며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협력과 신기술 공유가 지역 산업에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경북대 나노신소재공학과 박상식 교수, 한국재료학회 논문상 수상
경북대 나노신소재공학과 박상식 교수가 최근 열린 2024년도 한국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재료학회는 금속재료, 전자재료, 세라믹재료, 고분자재료 등의 신소재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회이다.
지난 1년간 한국재료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심사해 학문적으로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논문의 저자에게 논문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 교수는 ‘바이오 압전체를 이용한 에너지변환기술’ 등의 논문을 발표해 재료분야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반도체 및 이차전지를 포함한 에너지 관련 소재 등의 연구 개발을 통해 100여편의 우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경북대 이차전지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고에너지밀도, 저비용, 고안정성을 가지는 차세대 이차전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글로벌 진단 전문 기업 ㈜비오메리으코리아와 ‘신산업 특화 바이오헬스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공유·협업 협약’을 체결했다.
대학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과 김대환 비오메리으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진단검사, 생체시료분석, 스마트의료기기 융합 분야 등 바이오헬스 신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또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에 따른 바이오헬스 STAR PLUS 교육과정의 공동운영과 연구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재학생 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정보 교류 △현장 실습, 캡스톤 디자인, 직무 연수, 취업 프로그램 협력 △산·학·연 거버넌스 협의체 운영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비오메리으코리아는 1963년 설립 이후 체외 진단 분야를 선도해 온 글로벌 기업으로, 감염병 진단과 미생물 검출 기술에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대구보건대는 세계적 수준의 진단 기술과 교육 자원을 활용해 바이오헬스 신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비오메리으코리아와 함께 바이오헬스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차세대 맞춤형 헬스케어를 선도할 STAR 인재 양성 고도화를 목표로 글로컬대학 30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과 산업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대구대-경북대, 교원 AI·디지털 역량 강화 위해 협력
대구대학교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사업단과 경북대학교 AIEDAP 경북권역 사업지원단이 예비 교원의 AI·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두 기관은 지난 12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성산홀 16층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공동의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대와 경북대는 앞으로 교원 양성과정 개선과 AI·디지털 기술의 교육 현장 적용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대구대와 경북대는 먼저 △AI·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공동 운영 및 교육 과정 개발 △지역사회 연계 교육 과정 운영 △전문가 인적 교류 체계 구축 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AIEDAP 사업지원단 소속 마스터교원 활용 및 예비교원 연수 프로그램과 연계 등을 통해 지역 교원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AIEDAP(아이에답, AI EDucation Alliance & Policy lab)은 우리나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대학이 협력해 미래 교육과 디지털 혁신을 위해 예비·현직 교원들의 AI·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만든 민·관·학 종합 지원 체계를 말한다.
AIEDAP 경북 권역 사업지원단은 대구·경북·강원 지역 예비·현직 교원의 역량 강화 등을 담당하고 있다.
대구대 사범대학 백상수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 교원의 AI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미래 교육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두 사업단이 함께 지역의 교육사회를 선도하고 바꾸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북대 사범대학 AIEDAP 경북 권역 사업지원단 장정호 단장 역시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북대 사범대학과 대구대 사범대학의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계명문화대, LiFE 2.0사업 참여학과 예비신입생 전공 체험행사 가져
계명문화대학교 LiFE 2.0사업단이 지난 16일 대학 동산홀에서 ‘LiFE 2.0사업 참여학과 예비신입생 전공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사업 참여학과 수시 1차 합격생 및 수시 2차 지원자, 대학에 관심이 있는 지역 성인학습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LiFE 2.0사업단은 새로운 기술을 배워 전직 및 재취업, 창업 등 인생 2·3모작을 준비하는 성인학습자들의 교육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성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LiFE 2.0사업 참여학과(국제협력기술선교과, 슬로우푸드조리과, 심리상담케어과, 외식창업과, 인테리어기술창업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를 계획했다.
공연음악학부 교수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는 총장 환영사, 이태정 성인학습자지원센터장의 LiFE 2.0사업 및 학과 안내 등 성인학습자 대학생활 및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각 전공에 대한 체험과 더불어 교수와 식사하면서 장학금 및 수업 진행, 진로 및 취·창업 등 대학생활 및 전공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도서관 등 대학 및 학과의 우수한 교육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성인학습자들의 대학 진학 문턱을 낮추기 위해 2021학년도부터 성인학습자(만 25세이상)만 지원이 가능한 성인학습자 전담학과를 신설했으며, 성적 및 서류 심사 없이 100% 면접 심사로만 학생을 선발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계명대, 대구·경북 모빌리티 산업 혁신 위한 포럼 개최
계명대학교 미래형모빌리티융합기술혁신센터(UIC 센터)와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COSS)이 공동 주관하고 LINC 3.0 사업단이 후원한 ‘대경 모빌리티 산학관연 협의체’ 포럼이 지난 14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의체는 2022년 출범 이후 매년 분기별 포럼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과 전기자동차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산학관연 협력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화재 문제와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전고체 이차전지, 첨단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등의 전기차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김일환 울산테크노파크 단장과 김미성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소장이 각각 배터리 산업 트렌드와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 기술을 발표하며,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첨단 기술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공유했다.
또 한진협 계명대 교수는 전고체 전지의 시장 전망을, 김정태 FPT Automotive 이사는 BMS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광구 UIC 센터장은 “오늘 포럼은 지역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을 위한 중요한 협력의 장이었다”며 “더 많은 기업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순원 SM남선알미늄 대표는 “이번 포럼이 대구·경북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과 미래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며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협력과 신기술 공유가 지역 산업에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경북대 나노신소재공학과 박상식 교수, 한국재료학회 논문상 수상
경북대 나노신소재공학과 박상식 교수가 최근 열린 2024년도 한국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재료학회는 금속재료, 전자재료, 세라믹재료, 고분자재료 등의 신소재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회이다.
지난 1년간 한국재료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심사해 학문적으로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논문의 저자에게 논문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 교수는 ‘바이오 압전체를 이용한 에너지변환기술’ 등의 논문을 발표해 재료분야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반도체 및 이차전지를 포함한 에너지 관련 소재 등의 연구 개발을 통해 100여편의 우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경북대 이차전지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고에너지밀도, 저비용, 고안정성을 가지는 차세대 이차전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