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구변화대응 전담조직(TF)'의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30일 오전 10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구변화대응 전담조직(TF)’은 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3개 반(총괄‧지원반, 사업추진반, 연구‧자문반) 5개 분과(저출생 대응, 청년유출 대응, 고령사회 대응, 생활인구 대응, 외국인 대응)로 구성해, 인구변화 대응 전략 추진상황 점검, 인구정책평가를 통한 재구조화, 시민 체감형 인구정책 발굴을 중점 추진한다.
한편, 시는 '부산 인구변화 대응전략' 발표(9.10.) 이후, 유학생 유치지원 전담조직 구성(9월), 하하(HAHA) 365 프로젝트 발표(10월), 장노년(시니어) 일자리 활성화 대책 발표(10월)에 이어 지역맞춤형 외국인정책 포럼 개최(11월), 주거혁신대책(11월), 빈집정비대책(11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본계획 수립(12월) 등 과제별 정책을 구체화해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인구문제는 출산, 주거, 일자리 등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시정 전 분야가 하나의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서 시너지를 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야 한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인구감소 지속, 인구구조 불균형 가속 등 인구변화가 야기할 복잡·다양한 문제에 다각도로 대응하며, 출생률 감소 완화와 부서 칸막이를 넘는 통합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인구정책 사령탑(컨트롤타워)인 '인구변화대응 전담조직(TF)'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인구변화대응 전담조직(TF)’은 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3개 반(총괄‧지원반, 사업추진반, 연구‧자문반) 5개 분과(저출생 대응, 청년유출 대응, 고령사회 대응, 생활인구 대응, 외국인 대응)로 구성해, 인구변화 대응 전략 추진상황 점검, 인구정책평가를 통한 재구조화, 시민 체감형 인구정책 발굴을 중점 추진한다.
한편, 시는 '부산 인구변화 대응전략' 발표(9.10.) 이후, 유학생 유치지원 전담조직 구성(9월), 하하(HAHA) 365 프로젝트 발표(10월), 장노년(시니어) 일자리 활성화 대책 발표(10월)에 이어 지역맞춤형 외국인정책 포럼 개최(11월), 주거혁신대책(11월), 빈집정비대책(11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본계획 수립(12월) 등 과제별 정책을 구체화해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인구문제는 출산, 주거, 일자리 등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시정 전 분야가 하나의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서 시너지를 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야 한다”라고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