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강원 춘천시 한 육묘장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분 만에 꺼졌다.
1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54분께 춘천시 동면 춘천농촌문화회관 인근 한 영농조합 육묘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1시간 50여분 만인 이날 오전 5시 46분께 진화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작업장 2동 전소이 전소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1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54분께 춘천시 동면 춘천농촌문화회관 인근 한 영농조합 육묘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1시간 50여분 만인 이날 오전 5시 46분께 진화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작업장 2동 전소이 전소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