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산업단지 60주년 기념식이 12일 서울 구로구 G타워컨밴션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허성무 국회의원, 박성웅 국회의원, 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덕근)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회장 이계우), 글로벌선도기업협회(회장 민동욱)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기념식은 '신산업이 역동하고 문화가 숨 쉬는 산업캠퍼스'를 부제로 꾸려졌다.
이날 기념식은 산업단지의 60년 역사와 성취를 축하하고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를 디지털·무탄소로 전환하고, 문화공간 확대 및 프로그램 개발, 규제 혁파 투자 활성화 등 비전을 발표했다.
기념식에는 입주기업 노동자와 가족, 유관기관 등 500여명이 참석해 산업단지 60주년을 축하했다. 주제공연에는 SG워너비의 김진호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 '가족사진'을 불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념식은 산업단지의 60년 역사와 성취를 축하하고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를 디지털·무탄소로 전환하고, 문화공간 확대 및 프로그램 개발, 규제 혁파 투자 활성화 등 비전을 발표했다.
기념식에는 입주기업 노동자와 가족, 유관기관 등 500여명이 참석해 산업단지 60주년을 축하했다. 주제공연에는 SG워너비의 김진호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 '가족사진'을 불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