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시민통합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11일 오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천·진주 행정 통합 논의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 확산을 최우선 목표로 행정 통합을 이뤄내기 위해 정치·사회·문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사천·진주 행정 통합 논의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 확산을 최우선 목표로 행정 통합을 이뤄내기 위해 정치·사회·문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추진위에 따르면 지난 8월 진주 시민 1116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통합에 대해 의견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진주 시민 10명 중 8명, 전체 78.8%가 통합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진위 관계자는 "사천과 진주 양 지역이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열어 왜 행정 통합을 논해야 하는지, 또 지금 시점에 왜 행정 통합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 객관적인 전문가의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다"며 "올해 연말 양 지역이 함께 여론조사도 하고 내년에는 양 지역의 문화 축제와 공동 프리마켓 등도 개최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뿌리가 같은 사천과 진주, 서부경남이 재도약 할 수 있는 호기를 맞은 맞았다"며 "이 호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이들은 "사천·진주 행정 통합 논의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 확산을 최우선 목표로 행정 통합을 이뤄내기 위해 정치·사회·문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추진위에 따르면 지난 8월 진주 시민 1116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통합에 대해 의견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진주 시민 10명 중 8명, 전체 78.8%가 통합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진위 관계자는 "사천과 진주 양 지역이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열어 왜 행정 통합을 논해야 하는지, 또 지금 시점에 왜 행정 통합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 객관적인 전문가의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다"며 "올해 연말 양 지역이 함께 여론조사도 하고 내년에는 양 지역의 문화 축제와 공동 프리마켓 등도 개최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뿌리가 같은 사천과 진주, 서부경남이 재도약 할 수 있는 호기를 맞은 맞았다"며 "이 호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