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카타르 일정 돌입…‘협력확대·미래세대’

尹대통령 카타르 일정 돌입…‘협력확대·미래세대’

정상회담·오찬·비즈니스 포럼 계획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현지시간)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에 도착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순방을 마치고 카타르 일정에 돌입한다. 카타르 국빈방문에서는 양국의 협력분야 확대에 주력한다.

윤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에미르와 정상회담·오찬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농업과 문화, 방산, 인적교류, 투자 등의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재계인사와 함께하는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 경제 협력 분야를 확장해 첨단 산업으로 바꾸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첨단산업 분야는 문화와 보건, 수소, 신산업, 액화천연가스(LNG), 태양광 등이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카타르의 에듀케이션 시티를 방문해 미래세대와 소통 일정을 소화한다.

조진수⋅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조진수 기자, 임현범 기자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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