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8962부대(부대장 황주봉)와 육군 제8358부대(부대장 한상호)는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옥창묵)와 31일 국가안보태세 확립과 해안ㆍ해상에서의 안전을 확립하기 위해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2022년 3월31일에 사천해양경찰서가 개서되면서 해상 및 해안에서의 통합방위 작전과 치안 활동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협업체제 구축을 주목적으로 체결됐다.

또한, 해상ㆍ해안에서의 수색 구조, 각종 상황에 대비한 자체 훈련 지원 등 각 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지역통합방위 및 위기대응능력을 향상한다.
그동안 사천ㆍ남해ㆍ하동 등 경상남도 서부 해안은 170여개소의 어항(漁港) 을 보유하고 등록된 어선은 4400여척에 연간 2500척의 화물선과 5만7000여척의 특별관리선박이 항해해 해양치안 수요가 적지 않았다.
이번 사천해양경찰서 개서로 경남 서부 해안경계를 담당하는 육군 제8962부대와 육군 제8358부대는 각자 운용하는 장비를 활용해 더욱 긴밀하게 경계작전을 실시하면서 위기 상황 발생 시 더욱 민첩하게 반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주봉 육군 제8962부대장은 “사천해양경찰서와의 협업으로 더 굳건한 경계태세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며 국가안보와 국민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옥창묵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할 해양 안전능력이 더욱 강화됐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고 깨끗한 경남 서부 바다를 지킬 수 있게 육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이번 협약은 올해 2022년 3월31일에 사천해양경찰서가 개서되면서 해상 및 해안에서의 통합방위 작전과 치안 활동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협업체제 구축을 주목적으로 체결됐다.

또한, 해상ㆍ해안에서의 수색 구조, 각종 상황에 대비한 자체 훈련 지원 등 각 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지역통합방위 및 위기대응능력을 향상한다.
그동안 사천ㆍ남해ㆍ하동 등 경상남도 서부 해안은 170여개소의 어항(漁港) 을 보유하고 등록된 어선은 4400여척에 연간 2500척의 화물선과 5만7000여척의 특별관리선박이 항해해 해양치안 수요가 적지 않았다.
이번 사천해양경찰서 개서로 경남 서부 해안경계를 담당하는 육군 제8962부대와 육군 제8358부대는 각자 운용하는 장비를 활용해 더욱 긴밀하게 경계작전을 실시하면서 위기 상황 발생 시 더욱 민첩하게 반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주봉 육군 제8962부대장은 “사천해양경찰서와의 협업으로 더 굳건한 경계태세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며 국가안보와 국민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옥창묵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할 해양 안전능력이 더욱 강화됐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고 깨끗한 경남 서부 바다를 지킬 수 있게 육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