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상황에서 5명 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을 어기고 도박혐의를 받고 있는 하동군 공무원이 직위해제됐다.
이들 공무원들은 지난달 28일 하동 진교면의 한 사무실에서 도박한 혐의로 5급 공무원을 포함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또한 5명 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 위반혐의로 하동군 보건소에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군은 이와 별도로 소속 공무원 2명에 대한 도박 혐의 및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3일 자로 이들의 직위를 해제했다.
kk77@kukinews.com
이들 공무원들은 지난달 28일 하동 진교면의 한 사무실에서 도박한 혐의로 5급 공무원을 포함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또한 5명 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 위반혐의로 하동군 보건소에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군은 이와 별도로 소속 공무원 2명에 대한 도박 혐의 및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3일 자로 이들의 직위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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