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경남ㆍ울산지역 백년가게 지원

[BNK경남은행]경남ㆍ울산지역 백년가게 지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백년가게로 선정된 경남ㆍ울산지역 소상공 자영업체를 집중 지원한다.

지난 14일 도입 시행을 예고한 백년가게 지원 제도에 따라 경남ㆍ울산지역 백년가게 10곳에 홍보ㆍ마케팅 인프라 개선과 영업(판매) 증진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별로는 경남 창원 6곳ㆍ진주 2곳ㆍ창녕 1곳, 울산 1곳이며 불로식당, 봉래식당, 화성갈비, 미진과자점, 이방식당, 진해제과, 부일사무가구, 보곡당, 중앙집, 언양한우불고기 등이다.

BNK경남은행은 전 부점이 컨설턴트로 나서 배너 등 각종 광고와 디자인, 사내 방송 광고 론칭, 언론 홍보 등을 입체적으로 지원해 홍보ㆍ마케팅 인프라를 개선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 서포터로도 나서 임직원과 가족들의 이용을 권장하는 동시에 경남BC카드 2~6개월 무이자 할부 등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금융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영업(판매) 증진에 힘을 보탠다.

황윤철 은행장은 "중소벤처기업부ㆍ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우수성과 성장성을 인정 받은 백년가게가 경남과 울산에 10곳이나 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들 가게의 전통과 명백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100년 가게 지원제도'를 지역 소상공 자영업체(자)와의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며 지역민들부터 사랑 받아온 지역 내 도소매, 음식점들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ㆍ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우수성과 성장성을 인정 받아 백년가게로 선정된 도ㆍ소매점과 음식점은 전국에 현재 112곳에 이르며 매년 5회 신청접수를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BNK경남은행, 법무부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에 장학금 기탁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8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회장 신용운)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안태홍 상무는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을 방문해 양요안 지청장과 최병철 후원회장에게 장학금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장학금 1200만원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가 추천한 불우청소년 10명에게 지원된다.

안태홍 상무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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