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4대강 공사업체들에 공사 비용 일부를 지급하지 않아 1000억원대의 소송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윤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수자원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송 금액은 아라뱃길 4개 사업에 428억원, 4대강 중 낙동강 4개 사업에 583억원, 기타 3개 사업에 34억원 등 104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송을 제기한 건설사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 58개사로, 추가 공사비가 추가 인건비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의원은 4대강 공사를 속도전으로 강행한 수자원공사가 공사비도 책임지지 않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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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을 제기한 건설사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 58개사로, 추가 공사비가 추가 인건비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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