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씨야 김연지 4년 만에 솔로 무대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씨야 김연지 4년 만에 솔로 무대
4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씨야의 보컬 김연지가
좌중을 압도하는 노래실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어제(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김연지는
손승연과 함께 여성 파워보컬로서의 저력을 발휘했는데요.
김연지가 선택한 곡, 박정현의 ‘꿈에’가 이어지자
선곡단은 숨을 죽이고 감상에 젖었습니다.
진행을 맡은 문희준은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 걸 참았다.
다시 돌아와 줘서 감사하다”며 극찬했고,
케이윌은 “손승연 씨도 있지만
김연지야 말로 또 하나의 장풍”이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 김연지의 가창력에
네티즌들도 힘을 실어줬는데요.
su****: 이게 진짜 가수지. 솔로 대박나자~~
al****: 가창력은 씨야 시절 막강했는데... 안타깝네. 솔로로 나왔으니 제대로 인정받아 확 뜨시길...
ku****: 여자 김진호였는데... 성형 아주 제대로 했네. 성공했어 ㅎㅎ
ys****: 요즘 애들은 잘 모르는 씨야... 예전에 ‘여인의 향기’ 때부터 ‘구두’ 등등 다 좋아했는데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ck****: 불후의 명곡과 복면가왕도 반드시 나와라.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연지는
“마지막 연애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작년 여름이었다”고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방송이 전파를 탄 이후
김연지의 소속사 홈페이지는
트래픽이 폭주하며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김연지는 최근 신곡 ‘잊었니’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더 멋진 무대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씨야 김연지 4년 만에 솔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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