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되는 <황금알-미스터리 진실 혹은 거짓> 2편에서는 지하 대피소 방공호에 관련한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한 인터넷 신문 편집장 정영진 고수는 “톱스타들이 고급빌라에 거주하는 것은 보안뿐만 아니라 지하 대피소인 방공호 등 특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정 고수는 “과거 서울 강남에 있는 T 빌라를 방문한 적이 있다. 건물은 대략 8층 높이였는데, 지하 4층에 핵 방공호 시설이 있었다. 콘크리트 벽두께만 1m에 40cm짜리 철문이 있었으며, 공기정화 시설이 있어 혹시 모를 핵전쟁의 위험에도 문제가 없었다. 벽체 곳곳에 방사능 오염물질과 핵먼지를 걸러내는 핵 방어시스템이 완비돼 있었다. 더불어 대피소에는 빌라에 거주하는 약 80여명의 사람들이 두 달 가량 머물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이 다 구비돼 있더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보통 빌라를 짓는데 설계도가 200장이면 충분한데, 그 빌라의 경우에는 설계도만 1000장 정도로 어마어마한 돈과 시간이 들어갔다고 하더라. 그 고급 빌라에는 현재 유명 톱스타들과 대기업 사장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례식장에서 검은 옷을 입는 이유는 귀신 때문이다?’ ‘저승사자는 3인 1조로 움직인다?’ 등 오랜 미스터리 속 진실을 파헤치며 그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제공=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