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1.5도 낮추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쿠키포토]

우리동네 1.5도 낮추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쿠키포토]

7일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회 우리동네 1.5도 낮추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리동네 1.5도 낮추기 공모전 시상식이 7일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올해 5회차를 맞는 우리동네 1.5도 낮추기 공모전은 쿠키뉴스와 푸른아시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고민하는 작품들을 공모받아 시상한다. 이날 행사에는 노석철 쿠키뉴스 대표와 김경훈 서울시의회 의원, 고재광 푸른아시아 사무처장 등 내빈과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지구를 시언하게 팀 멤버 박찬희(왼쪽부터) 최시언, 박온희와 담임 선생님이 7일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회 우리동네 1.5도 낮추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쿠키뉴스상(입선)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권소희 씨가 7일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회 우리동네 1.5도 낮추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대상)을 받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아이디어 부문 시상 1부와 숏폼 영상 부문 시상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한동글로벌학교 장하은 씨가 제안한 '빨리빨리 문화, 환경에도 적용 필요'가 아이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이어 권소희 씨의 '작은 절약에도 지구는 웃어요'가 숏폼 영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장하은 씨가 7일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회 우리동네 1.5도 낮추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상(대상)을 받은 뒤 수상작 PT를 하고 있다.
김경훈 서울시의회 의원이 7일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회 우리동네 1.5도 낮추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유희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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