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1.5도 낮추기 공모전 시상식이 7일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올해 5회차를 맞는 우리동네 1.5도 낮추기 공모전은 쿠키뉴스와 푸른아시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고민하는 작품들을 공모받아 시상한다. 이날 행사에는 노석철 쿠키뉴스 대표와 김경훈 서울시의회 의원, 고재광 푸른아시아 사무처장 등 내빈과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은 아이디어 부문 시상 1부와 숏폼 영상 부문 시상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한동글로벌학교 장하은 씨가 제안한 '빨리빨리 문화, 환경에도 적용 필요'가 아이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이어 권소희 씨의 '작은 절약에도 지구는 웃어요'가 숏폼 영상 부문 대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