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13인조 아이돌 그룹 장점? “쪼개서 일정 소화”

탑독, 13인조 아이돌 그룹 장점? “쪼개서 일정 소화”


13인조 아이돌 그룹 탑독이 바쁜 일정을 나눠 소화하는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탑톡은 지난 10월 데뷔 1주년 기념 앨범 ‘애니’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탑독은 지난달 27일~28일 양일간 일본 콘서트를 치렀다. 콘서트에 앞선 사전 행사에는 P군, 키도, 한솔, 비주 4명의 멤버가 참석했으며 이날 다른 두 명의 멤버 제니씨, 상도는 베트남으로 의료봉사를 나섰다.

또 29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지상파 공개 음악방송에는 P군, 곤, 호준, 키도, 한솔, 비주, 야노 등 7명의 멤버만이 무대에 올랐지만 빈자리는 느껴지지 않았다. 이어 P군은 30일 KBS ‘출발 드림팀 시즌2’ 일정을 소화했으며, 이 자리에는 한솔, 비주, 제로 등 3명의 멤버가 응원에 나서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스타덤 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은 활동에 “탑독이 멤버가 많아 일정이 바빠도 멤버를 나눠 소화중이다”라며 “인원이 많다 보니 다방면으로 활동하기에도 좋다”고 밝혔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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