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여성들의 욕구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터넷 등 미디어 발달로 인해 연예인들의 늘씬하고 풍만한 몸매를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이를 동경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최근에는 이러한 연예인들의 몸매를 영위하기 위해 패션·뷰티 상품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일부 여성들은 아름다운 몸매를 갖기 위해 필사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하곤 한다. 그러나 문제는 다이어트에 의해 늘씬한 몸매를 소유할 순 있을지언정 볼륨있는 몸매를 만들기엔 다소 무리가 따른다는 것이다. 여성의 상징인 풍만한 가슴은 일반적인 운동이나 다이어트 등으로 가꾸기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들어서는 풍만한 가슴을 얻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성형학으로 볼 때 가장 이상적인 가슴은 체형에 적합한 볼륨감과 둥글고 원만한 곡선미를 갖고 있는지의 여부다. 단순히 유선이 발달되어 있는 형태가 아닌, 곡선미가 두드러질 수 있도록 적당량의 피하지방이 필요하다. 유두는 바깥쪽 위를 향하고 있는 것이 좋고 탄력도 함께 갖춰져야 한다.
또한 유두를 기준으로 봤을 때 위의 유방과 아래 유방의 비율이 4대6 정도로 이뤄져야 아름다운 가슴이라고 볼 수 있다.
가슴성형은 앞서 언급한 아름다운 가슴의 조건들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방법이다. 기존에는 흉터, 회복기간, 수술 후 부작용 등의 이유로 가슴성형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학 기술의 발달로 이러한 부담 요인들을 해소하고 있다. 첨단 수술 장비를 이용함으로 피주머니를 찰 필요가 없으며 실밥 또한 사용하지 않아 흉터에 대한 걱정이 없다. 보형물 역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 받은 제품을 사용하므로 부작용에 대한 걱정 또한 없앴다.
가장 이상적인 가슴을 완성시키기 위한 개인별 맞춤 가슴 성형은 여성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가슴 밑 선의 길이, 처짐 정도와 원인, 흉곽 모양의 차이, 원하는 볼륨감 등도 모두 다르다. 개인별 맞춤 가슴 성형은 이처럼 각기 다른 조건들을 모두 감안함으로써 개개인의 신체에 적합한 가장 이상적인 가슴을 구현해낸다.
신승한 코리아성형외과 원장은 “아름다운 가슴을 갖는 것은 모든 여성들의 숙원이지만 칼을 대야 한다는 부담감 등의 이유 때문에 가슴성형을 섣불리 시도하지 못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코리아성형외과는 안전마취시스템, 무정전시스템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을 뿐 아니라 부작용, 흉터 등에 대한 리스크도 최소화하고 있어 여성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