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서 가족과 함께 영화 보세요” 9편 무료 상영

“월드컵공원서 가족과 함께 영화 보세요” 9편 무료 상영

서울시는 1일부터 23일까지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유니세프광장에서 ‘한여름밤 가족극장’을 운영한다.

영화는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에 상영된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나 극영화 등 모두 9편을 무료로 볼 수 있다.

1일에는 ‘메리다와 마법의 숲’, 2일에는 ‘에픽:숲속의 전설’, 8일에는 ‘드래곤 길들이기’가 상영된다. 당일 비가 오면 평화의공원 내 서부공원녹지사업소 1층 다목적영상실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라동철 선임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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