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업 육성사업’ 대상 업체 5곳 선정

‘전북기업 육성사업’ 대상 업체 5곳 선정

전북도는 ‘2014년도 세계로 가는 전북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금성산업과 이텍, 일진복합소재, 천양피엔비, 패스텍 등이다.


전북도는 “이들 기업은 제품 경쟁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미국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 시장 진출 시 성공 가능성이 큰 기업들”이라고 밝혔다. 이들 기업에는 카이스트와 미국 텍사스주립대 연구소의 마케팅 전문가를 배치돼 미국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이 사업은 글로벌 경쟁력과 기술력이 있는 중소기업이 외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돕는 프로그램이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전주=김용권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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