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문화보존회 ‘제주해녀의 보존과 전승’ 특강

제주해녀문화보존회 ‘제주해녀의 보존과 전승’ 특강


15일 제주해녀문화보존회(회장:이한영)는 한국외국인학교(KIS)에서 ‘제주해녀의 보존과 전승’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Global Issue Network Club(회장:강병욱)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날 강의에서 이 회장은 ‘가장 제주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며, '70%의 정보가 영어로 작성 된 웹기반의 정보사회에서 우리고유문화인 해녀를 세계에 알리는데 영어에 능통한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학교의 교사인 Carl Brennenman은 이 강의를 듣고 보니 제주해녀는 제주의 문화만이 아닌 세계의 문화라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해녀를 세계에 알리는데 학생들과 함께 힘 닿는데 까지 돕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이병주기자 ds5ecc@kmib.co.kr
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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