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트러블메이커 장현승과 현아의 19금 뮤직비디오 한정판 컷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트러블메이커 한정판 미공개컷’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미공개 사진 속 현아는 속옷 차림으로 아찔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장현승의 상의 속으로 머리를 넣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무릎을 꿇은 현아가 장현승의 손가락을 입에 물고 야릇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별 짓을 다한다”는 의견과 “19금 한정판 앨범이어서 문제 없다”는 의견으로 나뉜 채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은 “현아가 작정하고 벗는 콘셉트로 가기로 한 듯”, 에로 영화 보는 줄 알았다”, “10대들의 우상들이 잘하는 짓이다” 등의 댓글을 달며 날을 세웠다.
반면 “욕하면서도 다 본다”, “섹시하기만 하네”, “당당해 보여서 좋다”라며 현아를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다. “19금 한정판 앨범 사진을 이런 식으로 공개해도 되는 것이냐"며 문제삼는 이들도 생겨났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지난달 28일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를 발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지난 16일 유추브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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