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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인기 걸그룹 씨스타 멤버인 보라의 피부 나이가 10대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KBS2 ‘비타민’ 녹화에 참여한 보라는 여름철 피부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수분검사와 탄력검사 등을 받았다. 이날 보라는 피부 상태 측정 결과 10대 수준의 피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진단받았다.

이날 전문의로 출연한 한양대 노영석 교수는 “화장품 CF 모델로도 손색 없을 정도”라고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보라는 “부모님이 좋은 피부를 물려 주셨다”며 "특별한 관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 전 꼭 클렌징을 한다“며 건강한 피부 유지 비법을 밝혔다.

보라 피부 나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 정말 건강미인인 듯”, “보라는 운동도 잘하는데 피부까지 좋아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라의 피부 나이와 여름철 피부 건강 등에 대한 정보는 오는 3일 오후 8시50분 KBS2에서 방송되는 ‘비타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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