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한국암웨이는 20일 스티브 밴 앤델 암웨이 회장이 19일 美 상공회의소 의장에 취임, 1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200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 스티브 밴 앤델 회장은 “미국 상공회의소의 의장으로서 규모와 관계 없이 세계 곳곳의 모든 무역 등의 교류를 촉진시키는 일에 가장 큰 우선순위를 두고 활동 할 것”이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스티브 밴 앤델 회장은 ‘한미 재계 회의(U.S.-Korea Business Council)’ 부의장 직을 겸임하며 양국의 경제 협력 및 유대 강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편 1912년 창립한 미국 상공회의소는 미국 내 상공, 산업 관련 협회와 300만여 개 기업을 대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단체이다. 기업의 경쟁력 강화, 고용창출 등 경제 성장과 사회적 발전을 위하여 전 세계 기업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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