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그린알로에는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3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에서 건강기능식품 부문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13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기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기대가치 수준을 충족시키며, 고객감동을 넘어 소비자에게 진정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25일부터 4월5일까지 12일간 소비자 조사와 학계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3일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그린알로에 박원민 부사장이 대리 수상했다. '건강기능식품' 부문에 선정된 그린알로에는 정직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삶의 질을 높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대표적인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게 됐다. 창립 3주년을 맞은 그린알로에의 눈부신 성장의 결과는 브랜드에 대한 고객 사랑으로 받은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알로에 전문기업 그린알로에은 우수한 제품력을 앞세웠다. 주원료 알로에는 원산지인 미국산 천연 알로에원료만을 사용하며 유효성분의 손실을 막기 위해 급속동결건조공법을 이용한다. 또한 전 제품에 단 1%의 중국산원료도 함유하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그린알로에 전체 건강기능식품에는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제품이다. 액상타입의 알로에베라즙액 200%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는 합성보존료를 배제하고 자몽종자에서 추출한 천연보존료를 사용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였다.
그린알로에는 마케팅에서도 획기적인 전력을 내세웠는데 광고 매체나 언론을 통하지 않고 체험마케팅을 통해 입소문 전략을 이용했다. 깐깐한 소비자의 체험 마케팅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으면서 대한민국 알로에 전문기업으로 급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또 신제품 출시를 위해 제품 연구개발에 투자도 아끼지 않았다.
그린알로에 정광숙 대표는 “현장 중심의 소통경영을 바탕으로 고객과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제품의 질을 업그레이드하는데 귀를 기울인다”며 “연구팀과 R&D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갖고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선정된 만큼 정직한 제품력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소비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알로에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린알로에는 건강기능식품 20가지와 화장품, 생활용품 등 33가지를 출시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