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지구촌]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eBay)에서 한 여성이 원피스를 팔려고 올린 사진에 자신의 나체를 함께 담아 화제다.
최근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에이미 존스는 이베이에 노란색 원피스를 팔기 위해 이베이에 사진을 올렸다.
문제는 원피스 사진 옆 거울에 비친 에이미 본인의 모습이었다. 검은색 브래지어만 걸친 반 나체의 모습을 같이 찍은 것이다. 자신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모두에게 공개된 공간에서 자신의 ‘누드 사진’을 공개한 에이미는 사진을 바꿔서 다시 올렸다.
하지만 바꾼 사진도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점퍼를 걸쳤을 뿐 하체는 여전히 나체였다. 나체 사진 덕분에 원피스 가격이 치솟으면서 더 높은 가격을 받아보려는 의도였던 것이다. 현재 원피스 가격은 2억원이 훌쩍 넘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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