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가수 아이비가 과거 소문으로 떠돌던 ‘동영상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아이비는 지난 2010년 동영상 사건에 대해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아이비는 “동영상 이야기를 꺼내는 거 자체가 사실은 너무 힘들다”며 “동영상 사건 때문에 본인보다 가족이 더 힘들어했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는 많이 극복했지만 물의를 일으키며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