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Z 포토 B컷] 브래드 피트 첫 내한, “헬로 코리아!”

[Ki-Z 포토 B컷] 브래드 피트 첫 내한, “헬로 코리아!”


"[쿠키 연예]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영화 ‘머니볼’ 언론시사회 이후 기자회견을 가진 브래드 피트는 가족 여행을 겸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청룡영화상의 주인공들인 정재영, 수애, 윤여정, 유해진, 이민정, 최승현 등이 다시 한 자리에 모이기도 했다. 바로 제32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을 위해서다. 이 외에도 한 주를 떠들썩하게 했던 연예 현장을 모았다.

★ 뭇 여성의 영원한 이상형, 브래드 피트 내한

지난 15일, 월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한국을 방문했다. 영화 ‘머니볼’의 프로모션 차 한국을 방문한 브래드 피트가 한국에 머문 시간은 채 24시간도 되지 않았으나, 열기는 뜨거웠다.

본의 아니게 행사에 지각한 브래드 피트 “바쁘다 바빠”

손을 들어 인사한 브래드 피트, “헬로 코리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던 브래드 피트의 전부 다른 미소.


★ ‘특수본’ 뜨거운 남자들의 수사드라마, 베일 벗다

지난 15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특수본’ 시사회. 배우 엄태웅, 주원, 정진영이 참석해 남자들의 멋진 우정과 웃음을 보여줬다.


이날 인터뷰 내내 “영화 스포일러와 관계되니 말할 수 없다” 며 웃던 정진영. 정진영은 ‘특수본’의 ‘반전 담당’이다.

정진영이 ‘반전 담당’이라면 주원은 이 영화의 ‘애교-미모 담당’. 여배우가 없는 ‘특수본’의 꽃이다.

“주원 씨가 머리가 너무 작고 다리는 길어서 저랑 비교돼 힘들어요” 엄태웅의 씁쓸한(?) 미소.

★ 제 32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별들 다시 모였다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톱스타들이 다 모였다. 바로 제32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를 위해 31회 수상자들이 전부 모인 것.


왼쪽부터 배우 정재영, 수애, 윤여정, 유해진, 이민정, 최승현.

손도장을 찍으며 환담을 나누는 이민정과 최승현.

자신의 손 모양을 들어 취재진들에게 보이는 이민정,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 사진=박효상,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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