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SBS 아침 방송 ‘모닝와이드’를 진행하는 최혜림(29·여) 아나운서가 다음달 웨딩마치를 울린다.
12일 웨딩전문업체 아이웨딩네트웍스에 따르면 최 아나운서는 다음달 15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랑은 최 아나운서의 대학 선배로, IT 기업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아나운서는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한 뒤 2007년 SBS에 입사했다. 현재 ‘모닝와이드’와 SBS 라디오 ‘최혜림의 사운드 오브 뮤직’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