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삼성엔지니어링은 미국에서 4억1000만달러(약 4600억원) 규모의 염소·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 생산설비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텍사스 남부의 프리포트에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82만t의 염소 및 88만t의 가성소다 생산 설비를 짓는 공사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설계·조달·시공·시운전 등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며, 완공은 22013년 1월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텍사스 남부의 프리포트에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82만t의 염소 및 88만t의 가성소다 생산 설비를 짓는 공사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설계·조달·시공·시운전 등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며, 완공은 22013년 1월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