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글래머러스한 큰 가슴은 뭇 여성들의 로망이다. 때문에 이런 가슴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시선을 한 몸에 받기도 한다.
그러나 G컵 가슴으로 유명한 모델이자 방송인 하이디 몬테그는 가슴에 대해 “사실은 괴롭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하이디 몬테그는 미국의 유명 리얼리티쇼 ‘더 힐’에 출연해 한 순간에 스타가 된 인물이다. 그녀를 더욱 유명하게 만들어준 것은 이후로 계속된 성형이다. A컵에서 C컵으로 가슴확대 수술을 받은 것은 물론 2009년 11월에는 하루에 10군데를 성형 수술을 받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때문에 미국과 해외에서 ‘성형중독녀’로 잘 알려져 있다.
이후로도 그녀의 성형사랑은 계속됐다. 종전의 C컵에서 G컵으로 한 번의 가슴확대를 더 한 그녀는 “H컵으로 성형하고 싶다”라는 발칙한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때문에 많은 사람이 하이디 몬테그의 무분별한 성형에 대한 부작용이나 건강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런 하이디 몬테그가 연예주간지 ‘라이프 앤 스타일’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G컵 가슴 때문에 일상이 생지옥이 되어버렸다”며 고백한 것이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현재 심각한 성형부작용을 겪고 있으며 비정상적으로 큰 가슴 때문에 고통이 심하다고 밝혔다.
하이디 몬테그는 “무거운 가슴 때문에 잠을 푹 자본적이 없다. 가슴확대 성형을 한 이후로 쭉 그런 생활을 해왔다”며 “좋아하던 운동을 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움직임도 불편하고 누군가와 포옹도 불가능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녀는 자신에 대해 ‘내 몸이 감옥’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매일 진통제를 복용하던 하이디 몬테그는 최근 진통제조차 듣지 않아 매일 통증을 겪으면서 생활하고 있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D컵 가슴으로 돌아갈 것이며 수술할 성형외과의를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이디 몬테그 뿐만 아니라 실제로 최근 가슴확대 수술을 받았던 유명 스타들은 다시 작은 가슴으로 돌아가고 있는 추세다. 태닝을 한 까무잡잡한 피부와 가슴확대 성형으로 큰 가슴으로 유명한 빅토리아 베컴도 최근 가슴축소 수술을 통해 자신의 체형에 맞는 가슴크기로 돌아왔다.
성형외과 전문의 김명철 원장(BK동양성형외과)은 “국내에서도 가슴을 살짝 노출하는 클리비지룩이 유행하면서 가슴성형을 받는 여성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무조건 큰 가슴으로 성형하기 보다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알맞은 크기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가슴크기로 성형하는 경우 부작용의 위험은 거의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명철 원장은 “확대 수술한 가슴의 크기를 줄이는 재수술의 경우 작은 크기의 보형물로 교체하여 시술한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가슴이 큰 경우는 유륜절개 등을 통해 유방의 크기를 줄이게 된다. 콤플렉스를 겪고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그러나 G컵 가슴으로 유명한 모델이자 방송인 하이디 몬테그는 가슴에 대해 “사실은 괴롭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하이디 몬테그는 미국의 유명 리얼리티쇼 ‘더 힐’에 출연해 한 순간에 스타가 된 인물이다. 그녀를 더욱 유명하게 만들어준 것은 이후로 계속된 성형이다. A컵에서 C컵으로 가슴확대 수술을 받은 것은 물론 2009년 11월에는 하루에 10군데를 성형 수술을 받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때문에 미국과 해외에서 ‘성형중독녀’로 잘 알려져 있다.
이후로도 그녀의 성형사랑은 계속됐다. 종전의 C컵에서 G컵으로 한 번의 가슴확대를 더 한 그녀는 “H컵으로 성형하고 싶다”라는 발칙한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때문에 많은 사람이 하이디 몬테그의 무분별한 성형에 대한 부작용이나 건강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런 하이디 몬테그가 연예주간지 ‘라이프 앤 스타일’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G컵 가슴 때문에 일상이 생지옥이 되어버렸다”며 고백한 것이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현재 심각한 성형부작용을 겪고 있으며 비정상적으로 큰 가슴 때문에 고통이 심하다고 밝혔다.
하이디 몬테그는 “무거운 가슴 때문에 잠을 푹 자본적이 없다. 가슴확대 성형을 한 이후로 쭉 그런 생활을 해왔다”며 “좋아하던 운동을 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움직임도 불편하고 누군가와 포옹도 불가능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녀는 자신에 대해 ‘내 몸이 감옥’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매일 진통제를 복용하던 하이디 몬테그는 최근 진통제조차 듣지 않아 매일 통증을 겪으면서 생활하고 있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D컵 가슴으로 돌아갈 것이며 수술할 성형외과의를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이디 몬테그 뿐만 아니라 실제로 최근 가슴확대 수술을 받았던 유명 스타들은 다시 작은 가슴으로 돌아가고 있는 추세다. 태닝을 한 까무잡잡한 피부와 가슴확대 성형으로 큰 가슴으로 유명한 빅토리아 베컴도 최근 가슴축소 수술을 통해 자신의 체형에 맞는 가슴크기로 돌아왔다.
성형외과 전문의 김명철 원장(BK동양성형외과)은 “국내에서도 가슴을 살짝 노출하는 클리비지룩이 유행하면서 가슴성형을 받는 여성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무조건 큰 가슴으로 성형하기 보다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알맞은 크기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가슴크기로 성형하는 경우 부작용의 위험은 거의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명철 원장은 “확대 수술한 가슴의 크기를 줄이는 재수술의 경우 작은 크기의 보형물로 교체하여 시술한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가슴이 큰 경우는 유륜절개 등을 통해 유방의 크기를 줄이게 된다. 콤플렉스를 겪고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