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사망설 이어 상반신 누드사진으로 곤욕

엠마 왓슨, 사망설 이어 상반신 누드사진으로 곤욕


[쿠키 연예]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히로인 엠마 왓슨(19)이 사망설에 이어 상반신 누드 사진 등 잇단 악재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과 영국 등의 인터넷 사이트에는 왓슨을 닮은 여성이 상반신을 드러낸 사진이 확산되고 있어 진위 여부를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에는 한 백인 여성이 욕실에서 초록색 수건으로 하반신만 가린 채 가슴 등 상반신을 드러내고 거울을 보고 있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이 여성이 왓슨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왓슨은 지난 24일에도 인터넷 블로그들을 중심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기사 형식의 게시글들이 확산되면서 곤욕을 치렀다. 미국 연예매체들은 이 기사가 거짓이며 왓슨은 현재 살아있다고 보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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